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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불쾌한 암내 액취증 증상, 삼중제거술로 해결하자…단계별 땀샘 제거로 만족도 높아 JNK액취증클리닉 201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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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는 에크린 땀샘과 아포크린 땀샘, 두 가지 땀샘이 있다. 이 중에서 아포크린 땀샘은 주로 겨드랑이에 많이 분포돼 있는데 액취증은 바로 여기에서 발현된다. 땀 자체는 냄새가 없으나 땀이 분해되면서 세균으로 인해 악취가 나는 것이 액취증이다. 다른 말로 암내라고 불리기도 한다.

 

 

액취증을 막는 방법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 방취제나 항균 비누 사용으로 피부 내 세균의 수를 줄임으로써 냄새를 완화시키는 과정으로 이는 일시적인 방법일 뿐이며 장기적인 치료에 도움이 되진 못한다.

 

 

두 번째 방법은 액취증 증상의 원인이 되는 아포크린 땀샘을 단계별로 제거해 불쾌한 냄새를 장기적으로 없애는 수술적인 방법이다. 이에 적합한 삼중제거술은 21년 액취증 치료 경험으로 완성되어 요즘 주목받고 있는 액취증, 암내 치료법이다. 

 

 

그 과정으로 RF 레이저, 아큐스컬프 레이저로 피하지방층과 진피하부의 땀샘을 제거하고 ULTRA-Z 초음파로 2차적으로 제거한 후 쉐이버, 리포슬림, 특수 제작한 미세한 관으로 잔존하는 땀샘과 제거하기 힘든 진피하부의 땀샘까지 효과적으로 흡입해 제거한다. 기존의 절개법에 비해 3~5mm 최소절개 방식으로 진행돼 통증과 흉터가 적고 일상생활 복귀가 빠른 특징이 있다. 

 

 

JNK액취증클리닉 정병태 원장은 “액취증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나아가 대인관계를 위축시키기 때문에 증상이 발견된다면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라며, “담당 집도의가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졌는지, 수술기법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지 등을 충분히 고려한 후 진행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올해 21년째 액취증 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JNK액취증클리닉은 강남구 신사역 근처로 확장 이전해 환자를 맞고 있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592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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