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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코리아] 수험생 고민! 액취증 수술…20년 경력 효과 있는 ‘삼중제거술’이 해답 JNK액취증클리닉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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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암내가 심하게 나는 ‘액취증’은 ‘겪어본 사람만이 안다’는 말이 나올 만큼 심한 냄새를 유발한다. 앓는 이도 심히 괴롭지만, 주변 사람들에게도 냄새를 풍기기 때문에 본의 아닌 고통을 주는 ‘민폐’ 질환으로 꼽힌다.

일반적으로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 그 냄새가 가장 심하지만, 땀이 적게 나는 가을과 겨울에도 안심하기는 어렵다. 밖은 싸늘하기 때문에 땀이 배출될 일이 없다고 해도, 실내에서는 두꺼운 옷과 난방으로 인해 땀이 날 수 있어서다. 더욱이 긴 상의로 인해 통풍도 잘 되지 않아, 겨드랑이에는 땀과 냄새가 함께 머무르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액취증은 땀샘 중에서 ‘아포크린’ 땀샘의 과다, 혹은 이상 분비로 인해 발생한다. 대부분 젊은 성인에서 발병하는 경우가 많고, 동양에서는 가족력을 보이는 사례가 많다. 땀과 냄새로 신체적인 불편함을 겪는 것이 주 증상이지만, 심할 경우 콤플렉스와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적인 고통을 겪게 되므로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땀으로 흰옷 겨드랑이 부위가 노랗게 착색되고, 잘 지워지지 않는다. 또한 지독한 냄새 때문에 타인에게도 불편함을 주고 이는 원활한 사회생활의 방해요소로 이어질 수 있다. 액취의 강도는 발한량에 비례해, 다한을 수반하면 냄새는 더 심해진다.

치료는 약물울 비롯한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약물 요법은 냄새의 원인인 피부 내 세균의 수를 줄이거나 없애는 방식이다. 약물은 항생제, 방취제, 알루미늄제, 소독제 등이 주로 쓰인다. 그렇지만 한 번 약을 바른다고 장기적인 치료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다. 절개법, 고바야시 절연침, 땀샘 흡입술 등도 존재하지만, 요새 가장 주목 받는 액취증 치료 방법은 ‘삼중제거술’이다. 

삼중제거술은 수술법은 아큐스컬프 레이저, RF 레이저, ULTRA-Z 초음파로 지방층과 진피하부의 땀샘을 단계적으로 파괴하고 쉐이버, 리포슬림, 특수 제작한 미세한 관으로 잔존하는 땀샘과 제거하기 힘든 진피 하부의 땀샘까지 확실히 제거한다.

 

이와 관련해 액취증 치료 전문 JNK액취증클리닉 정병태 대표원장은 “수능이 끝나면서 미뤄뒀던 액취증 치료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수험생 대상 이벤트와 할인 혜택 등도 다양하게 마련돼 수험생들의 문의도 이어지는 중”이라며 “삼중제거술은 피부에 손상을 적게 주면서 액취증의 원인이 되는 땀샘을 완벽하게 제거하기 때문에 혁신적인 수술법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http://www.upkorea.net/news/articleView.html?idxno=225512#07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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